김동훈 【인생이야기】 97세
97세 역사의 김동훈씨 1923년 충북 영동 출신으로 올해 97세가 된 살아있는 증인 김동훈 씨. 이를 볼 수 없는 시각장애 1급으로 손발톱은 물론 바리캉으로 머리까지 단정하게 자른 모습은 입을 다물 수 없다. 상위 계층에 살아 봐도 늘 긍정적인 그는 피리를 불며 하루를 시작하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산증인이다. 지난 12일 김동훈씨를 … Read more
97세 역사의 김동훈씨 1923년 충북 영동 출신으로 올해 97세가 된 살아있는 증인 김동훈 씨. 이를 볼 수 없는 시각장애 1급으로 손발톱은 물론 바리캉으로 머리까지 단정하게 자른 모습은 입을 다물 수 없다. 상위 계층에 살아 봐도 늘 긍정적인 그는 피리를 불며 하루를 시작하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산증인이다. 지난 12일 김동훈씨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