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 산타할아버지, 배고픈 갈매기,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네바 주말일상 – 영어도서관, 자전거
2020. 12. 19. 토요일 오후 걸어서 영어도서관에 간다. 잠시 완화되었던 잠금이 다시 강화되자 도서관도 무기한 폐점한다고 메일이 와서 책을 반납하고 다시 빌리려고 갔어요. 정말 한심한 일이 무조건 어리석게 떨어진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지금은 알 수 있을 텐데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대책도 없이 확인자 동선 공개는커녕 접촉자 확인도 안 하고, 검사도 안 하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