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위성 위성개발 위성통신


AP위성 위성개발 위성통신 1

AP새틀라이트는 2006년 세계 최초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위성전화를 출시한 기업이다. 그리고 다년간 실용화위성사업으로 대표되는 국가우주개발사업에 참여하여 위성체 시스템과 위성 탑재체 국산화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AP 위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P 위성

AP새틀라이트의 주력사업은 위성체 시스템 설계 및 조립장비 개발을 하는 위성제조업과 위성통신단말기를 생산하는 위성서비스사업이다. 글로벌 3대 위성통신 단말기 제조사 중 하나로 위성통신칩(SoCCip) 제조기술과 단말기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 측면에서는 위성통신단말기와 위성부품이 핵심이다. 그리고 2006년부터 전세계 180개국에 공급되는 위성휴대폰을 개발 생산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주요 고객은 아랍에미리트(UAE)의 THURAYA이며 위성 통신 단말기 독점 공급을 포함하여 긴밀하게 협력해 왔습니다.

성장하는 위성 개발 및 위성 통신

AP 새틀라이트는 퀄컴, 모토로라, 휴즈 등이 보유하고 있는 위성통신용 집적 반도체 칩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달 탐사선에 탑재된 온보드 컴퓨터(OBC)와 온보드 데이터 처리 장치(PDHU)의 비행 모델(FM)을 개발했습니다. 차세대 중형위성 1호의 표준전산, 조립 및 지상시험장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스페이스X는 저궤도 6G 통신위성 프로젝트의 테스트베드로 한국을 선택했다. 저궤도 위성과 스마트폰을 연결해 위급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파악돼 아이폰에 이어 갤럭시폰에도 위성 긴급구조 요청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기대된다. AP새틀라이트가 최근 중소형 항공주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위성통신용 반도체 칩 집적 설계 기술 덕분이다. 휴대폰 자체에 칩을 넣어 위성을 송수신할 계획인데 앞으로 이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점을 보면 AP 위성은 위성 발달에 있어서 점진적인 성장을 보인다.

AP 위성 시가 총액

AP새틀라이트의 시가총액은 약 3000억원, 연 매출은 약 400~500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약 10~60억원이다. 저궤도 위성 통신의 광범위한 글로벌 서비스인 우주 산업은 우주 관련 주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실적이 즉시 따라오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실적이 바로 따라오지 않는 기업의 주가는 일반적으로 이슈에 따라 변동성이 커지거나 오르락 내리락하는 특성을 보인다. 주가는 2021년 증시 급등 기대감과 항공우주 ETF 출시 기대감으로 급등한 뒤 2022년 말까지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스페이스X의 주가는 한국 진출 기대감과 아이폰·갤럭시 위성통신 능력 탑재 전망 등의 이슈로 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 스타링크 테스트와 스마트폰의 위성 연결성에 대한 전망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최근 실적에 비해 주가가 급등한 점을 검토해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