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 선수 성폭행 빙상대부 전명규 교수, 드디어

빙상대 정명규 교수, 드디어 입을 열었는데.성폭행은 몰랐고 모두가 음습한 공격.

■ 앞서 보신 것처럼 젊은빙상연대가 추가로 공개한 가해자 상당수가 정명규 교수의 제자들이며 피해 선수들이 정 교수에게 호소해 메일을 보냈지만 모두 묵살된 사실도 확인되고 있다.

■ 전 교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공격하는 세력이 있다며 모든 의혹에 대해 사실상 부인한다.

■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정명규 한국체대 교수는 ‘빙상 퇴출 고려’ 소식을 듣고 긴급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 자신을 향한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 심석희 등 선수 폭행 및 성폭력에 대해서는 몰랐다고 주장한다.

[정명규/한국체대 교수] 성폭력 등에 대해 제가 다 알 수는 없어요. 조재범 코치가 석희를 상습적으로 폭행해온 것도 사실 저는 몰랐어요.”

피해 사례를 폭로한 젊은 빙상인 연대에 대해서도 화살을 돌렸습니다.

(그 사람들이) 진심으로 빙상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지 개인적으로 의문이 든다. 어떤 사람들인지 여러분이 취재해보니.

조재범의 옥중편지도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어요.

조재범의 옥중편지와 녹음은. 젊은 연대의 어떤 사람이 정명규의 비리를 주면 합의서를 써주겠다고 말했다고 들었습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폭력 피해자의 출석을 막기 위해 압박해야 한다는 말은 표현이 과격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작년 측근 대화 녹음]”정신병에 걸릴 정도로 압박해야 한다…나는 할 수 없다,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녹음에 나온 여러 과격한 표현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것을 펼쳐봐야 실제로 그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하지만 성폭력 피해 선수 A씨의 문자를 받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기사를 읽지 않아 모르겠다며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젊은빙상인연대가 문자메시지를 하나 공개했습니다.기사를 못 읽어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정명규 교수가 모든 의혹을 부인한 것과 관련해 박지훈 젊은빙상연대 변호사는 조만간 사안별로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기로 했습니다.(MBC 뉴스요약) 출처 : MBC > Home > 재방송 > 뉴스데스크 > 2019.01.21. > 이명진 기자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128139_24634.html?menuid=nwdesk&XAREA=pcmain_list 앞서 보신 것처럼 젊은빙상연대가 추가 공개한 가해자 상당수가 정명규 교수의 제자들이며 피해 선수들이 정 교수에게 요청 메시지를 보냈지만 모두 묵살된 것도 확인됐는데요. 전 교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공격하는 세력이 있다며 모든 의혹에 대해 imnews.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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