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고 휴가철이지만 저는 멘토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오늘도 멘토링을 하러 다녀왔습니다.4시간 정도 함께 하는데 꼭 챙겨가야 할 필수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항상 커피를 꼭 마셔요.하지만 오늘은 아침 일찍 커피를 한 잔 마시고 담장에 있는 호두 아몬드 율무차를 가져왔어요.
근처 편의점에서 두 개 샀어요.따뜻한 물은 정수기가 있어서 편의점에서는 계산만 하고 가져왔어요.만나자, 그만하자.바로 진지한 모드로 시작하기보다는 커피나 차를 마시면서 직전에 했던 내용들을 상기시켜주고 오늘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알려줄 때 마시면 딱 좋기 때문입니다.그렇다고 단번에 마시는 것은 아니지만요.
최근 창업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지난번 멘토링하면서 같이 종이에 작성한 SWOT 분석 내용과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컴퓨터로 옮기라고 했더니 워드로 작성해 왔습니다.아직 컴퓨터 활용이 조금 미숙합니다.서서히 좋아지겠죠? 여기서 한마디~현재 대학 재학생들에게~학교에서는 워드프로세서만 많이 썼겠지만 사회에 진출하면 엑셀, 파워포인트 등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제발 연습 좀 해주세요.
멘토링하는 사진하나 찍고 멘토링 시작!!!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늘은 어떤 대안을 찾고 어떻게 전략으로 만들고 실천할 것인지에 대해서 진행했습니다.
오늘 정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대학생들에게 드리는 조언입니다.따뜻한 율무차를 마시면서 생각한 일인데요~ 학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업지원, 소상공인지원기관에서 시행하는 지원사업에 관심을 갖고 활용하자는 것입니다.
일단 비용이 들지 않거나 거의 없어요 왜?학교에서는 취업 창업 관련 부서가 있고, 사회는 기업 지원 테크노파크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제목과 다르게 다른 내용으로 흘러간 것 같아요.하하하
치울게요. 오늘 쓰기 싫은 것 같아요.오늘은 커피가 아닌 담터 율무차를 나눠 마시면서 대학생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했습니다. 현재 대학생이나 졸업예정자 중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대학 프로그램이나 지원기관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담타율무차 #멘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