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의 숲1
편성 – tvN 2017.06.10.~2017.07.30.16부작 제작사 – 시그널 엔터테인먼트 연출 – 안길호 / 각본 – 이수영 / 프로듀서 – 조승우 (황시목 역), 배두나 (한여진 역), 감정보기1 (이준혁 역), 배두나 (한여진 역),검찰 조직 내부 비리로 촉발된 살인사건 그러나 희생자가 늘어날수록 미궁에 빠지는 사건.
범인은 누구일까?검찰 내부의 적인가.누군가의 복수일까.이성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검사 황시목(조승우), 따뜻한 마음을 가진 형사 한여진(배두나) 두 배우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작품입니다.
두 사람은 성격은 전혀 다르지만 단 하나의 공통점, 진실과 정의를 따른다는 점에서 함께 공조 수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포승. 인정 따위가 목적이 아니라 범인은 잡기에만 의존하는 검찰, 경찰의 비리를 파헤치는 추적극은 꽤 볼만했습니다. 이미 시청률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꽤 오랜만에 다시 시청했는데? 45년 전 드라마인데 지금 봐도 손색이 없었어요. 자, 그러면 줄거리를 같이 살펴볼까요?

황검사는 어릴 때 뇌섬엽 수술로 감정을 잃어요. 그래서 과거 사이코패스라고 불릴 정도로 냉정하고 냉혈한 상태로 살아왔습니다.
인간관계가 원활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어쩌면 더 냉철하고 부정에 휘말리지 않고 검사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협이 없을 겁니다.


그리고 그는 뛰어난 기억력과 관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즌1에서 사건의 시작인 살인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가 박무송이 살해된 사건입니다. 박무송은 검사들에게 뇌물을 뿌리고 그들을 협박해 왔어요. 그가 싸늘한 시체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범인으로 지목된 용의자는 텔레비전 수리원이었지만, 그는 억울한 죄를 뒤집어쓰면 감옥에서 자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를 감옥에 보낸 영은수 검사(신혜성)는 자신을 위해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쓰고 죽은 사람들을 애도하며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때 황시목은 방송에 나가 자신이 연은수를 커버하고 직접 진범을 두 달 안에 반드시 잡겠다고 단호히 발표한다. 방송에 공표하면 직위를 해제받지 않고 끝까지 범인을 잡을 수 있으니까.


황시목의 작전은 성공적, 집중해서 범인을 검거하는 시간을 벌었습니다


사건의 열쇠는 “권미나”라는 여자에게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박무송이 고위직 캐빈어가 필요할 때 호출했던 사람으로 권미나라는 명의는 도용한 명의였습니다”
이 작품에도 빌런 캐릭터가 존재합니다. 그거는 ‘서동재’ 시즌2에서도 나와요. 그는 이번에도 진범 잡는 것을 방해해요.

그는 박무송의 아들을 범인으로 몰았지만 황시목과 한여진의 콤비로 무산되고 말았어요.
사목은 부정부패를 저지른 검사를 조사하는 특임검사로 임명됩니다. 그러면서 뇌물수수 장관으로 누명을 쓴 ‘영일재’ 전 법무부장관의 누명을 벗는데요.
이때 검찰과 경찰의 비리가 점차 모습을 드러냈다. 이창준이 자살하게 됩니다.

비리의 내막을 살펴보면 이창준 장인은 재벌 회장 이윤범입니다 부인은 이영재(윤세아), 이윤범은 불법 무기 수입을 시도했는데 시목은 이 사실을 성문일보에 알려 불법 무기 수입을 막겠습니다.
한편, 특임팀이 결성되면서 멤버 중 ‘윤세원’이라는 인물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가영이 증언한 범인의 특징 중 0.7이라는 숫자가 어깨에 문신을 새겼던 것을 증언한 적이 있습니다. 특임대 회식 중에 우연히 ‘연수’는 윤세원의 어깨에 새겨진 ‘DT’라고 쓰인 문신을 보게 됩니다.

직감적으로 0, 7을 잘못 봤구나 하지만 진실을 알게 된 대가로 무참히 살해당한 채 발견됩니다.
결국 범인은 ‘윤세원’으로 밝혀집니다. 하지만 영은수를 살해한 범인은 우실장입니다.

연은수가 살해되면서 황시목은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감정이 메말랐던 그에게도 감정이 되살아나기 시작합니다. 그에게 너무도 슬픔이었던가. 그는 귀가 울리기 시작할 정도에요.

자살한 이창준은 굉장히 중요한 인물입니다 이씨는 한조그룹 회장 이윤범을 잡기 위해 거짓 충성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칼을 고르기 위해서였죠.
부패투성이인 한조그룹 그 피해자 윤세원을 이용해 박무송과 김가영을 납치했습니다 불량 버스에 타고 있던 세원이의 아들이 교통사고로 죽게 돼서. 그 버스 회사는 박무선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한조 그룹은 고위 관료나 검찰 등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는 거대 기업입니다. 검찰에 있는 이창준을 이용해서 불법거래를 하려다가 결국 이창준을 통해서 가라앉고 말았죠.
하지만 그를 진심으로 사랑한 이영재가 있어 그의 죽음이 너무 슬펐습니다. 온갖 부정과 권모술수가 난무했지만 그녀의 사랑은 진심이었습니다.

이후 시즌2에서 한조 그룹은 이영재가 이어받게 됩니다
비밀의 숲이 나왔을 때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탄탄한 스토리 조승우 배두나는 쟁쟁한 배우들까지. 전 괜찮은 배우라고 생각했어요.

무엇보다 존재하는 검사일지는 모르겠지만 황시목 같은 검사가 많아지면 세상이 좀 깨끗해질 거라고 생각했어요. 검사는 너무 상사의 명령에 따라 조직을 위한 조직이라고 하니까 쉽지 않은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황시목, 한여진 같은 멋진 인물을 드라마로 마음껏 볼 수 있어서 뭔가 밝은 미래를 볼 수 있는 그런 작품이었어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검찰 드라마 추천 비밀의 숲1 스틸컷




















- 이미지 출처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