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vs. 공화당 검사 정순신 욕설 공청회와 윤석열 청문회(사설) 사퇴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모욕한 청문회와 정치적 폭력이 욕설을 기회 삼아 야기한 정당성 여부에 대해
(홍재희 언론평론가) ===== 본격적인 TV 채널까지 확보한 방씨는 거짓과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한국 사회의 건전한 여론 형성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그것은 진실이고 지상파의 부당한 편견이다.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 보수 냉전 대통령 방상훈의 조선일보 사설,
이어 “국회는 더불어민주당이 국정원장으로 선임된 지 하루 만에 사퇴한 정순신 변호사의 청문회 안건을 강행 처리했다. 정 변호사의 아들이 고교 시절 동창에게 폭언을 한 사실이 밝혀져 강제 전학을 당했다. 그러나 정 변호사 측은 이를 어기고 소송을 제기했다. 정군은 대학에 진학했지만 피해자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등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말했다. 2차 가해는 사과가 아닌 소송으로 인한 것이라는 점에서 범행이 중대하다.
그렇다고 이미 사퇴하고 민간인이 된 사람들을 위해 국회에서 청문회를 여는 것은 또 다른 폭력이다. 정 변호사는 여론의 거센 비난을 받다가 하루 만에 사실상 해고되는 등 개인적으로 중징계를 받았다. 사회적으로 이보다 더 큰 형벌은 없을 것입니다. 그 결과 그는 직위를 사임하고 민간인 생활로 돌아갔다. 어쨌든 청문회가 열리면 또 공개적으로 자신을 부끄럽게 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더불어민주당 국회 교육위원장은 “정 변호사가 불참할 경우 부인이나 자녀를 증인으로 출석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정당화??
(미디어평론가 홍재희)는 ====라고 주장한다.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된 지 하루 만에 사퇴한 가해 학생의 부모 정순신 변호사의 청문회도 윤석 총장의 임사검토 무산 청문회 성격을 띄고 있다. 정순신을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할 권한을 가진 열. 윤석열과 한동훈을 국정원장으로 임명한 것은 공화국의 폐단을 검찰에 리얼하게 보여준 행위였다.
조선 편집국
청문회 안건을 강행 처리하는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안건결정위원회도 50분 만에 마무리했고, 여야는 최대 90일 동안 쟁점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국회 사법제도를 속여 무소속 민주당 의원을 안건기획위원회에서 무력화시켰다. 오후 8시 집결 중 국민의힘은 오후 7시 54분에 예고됐다고 한다.
민주당은 학교폭력에 대한 대중적 비난에 편승해 대정부 정치 공세의 대상으로 삼으려 할 가능성이 높다. 정 변호사의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이미 사퇴한 공적자나 그 가족을 공개적으로 린칭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뜻이다. 너무 많은 것은 너무 적은 것보다 나쁩니다.”
(언론평론가 홍재희)는 =====라고 주장한다. 수사본부장까지 사실상 보호해 준 윤석열 총장의 가해 혐의자에 대한 사실상의 면책과 정 변호사의 행태가 하루 만에 사임한 정순신 변호사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정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된 것도 핑계거리가 된 것 같다. 저거 조선사설 아님? 이재명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적 암살에 적극 가담하고 있는 조선일보 사설은 자신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임명까지 한 윤석열 총장의 학대 가해자에 대한 사실적 관대함을 정당화한다. 국정수사를 주도한 정 변호사의 행태는 사회적 루머로 그 정당성을 상실했다.
(자료출처=조선일보 2023.3.22.(사설)사퇴했는데 난처한 청문회는 학교폭력을 기회로 삼는 정치폭력이 정당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