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_10:00열어서 22:00 닫습니다.주소_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제타플렉스 1층 반갑습니다 어느덧 한 해가 끝나가고 있었어요. 다들 2021년 마무리를 잘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오늘 저는 그런 마무리에 너무나 어울리는 멋진 서울에서 지금 가장 핫한 와인의 성지라 불리는 12월 24일에 오픈한 잠실 제타플렉스 1층에 위치한 보틀 벙커 [BOTTLE BUNKER]에 다녀왔습니다.
400평 규모의 대형 와인숍에서 4000개 이상의 다양한 와인 종류가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가보지 않았다고 상상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정말 여기 와인을 잘 모르는 저 같은 와알못에게도, 와인을 너무나 사랑하는 와인 애호가들에게도, 각자의 취향을 찾기에 최적화된 매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가게 오픈 당일날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라든지, 특별 와인 판매 같은 저렴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을까 해서요. 하지만 역시 모두가 줄을 서서 간 것 같아요. 네네. 부지런한 새가 먹이도 잘 먹을 수 있는 법이죠. 만고불변의 법칙이랄까.
여기 분위기 뭐야? 정말 넓은데 와인이 정말 꽉 차 있어요 그냥 와인숍이 아니에요. 이곳은 섹션별로, 또 나라별로 와인을 정리해 놓고 자기가 좋아하는 와인의 취향에 맞게 쇼핑하면 되는데요. 정말 저렴한 가격부터 비싼 와인까지, 확실히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눈이 닿기에 딱입니다.
거기에 요즘 핫한 와인을 전략적으로 비치해서 핫하고 맛있는 와인을 더 쉽게 고객님이 찾으실 수 있도록 해놨어요 특히제가갔던날이크리스마스이브레인지,스파클링,로제와인같은분위기를내기쉬운와인이모인곳에는이렇게연인들이와인을고르느라바쁜것같았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감각적인 샵의 특성들로 포토존이 가득차 있어 연인과의 데이트, 친구들과 데이트하기 좋은 보틀 벙커[BOTTLE BUNKER]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푸드 페어링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와인에 잘 어울리는 요리를 와인과 함께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보틀 벙커[BOTTLE BUNKER]가 아주 결심하고 만들었구나, 고객들을 위한 배려가 세심하다고 감탄했는데 더 놀라운 하나!
페어링 요리부터 심지어는 와인에 관련된 예쁜 와인잔부터 부서의 다양한 와인잔까지 한꺼번에 원샷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 동선이 정말 매력적인 곳이라는 생각을 계속 해왔습니다.
보틀 벙커에서 가장 기뻤던 라인이 내츄럴 와인을 갖추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요즘 내추럴 와인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가격이 좀 비싸긴 해도 지인들 선물도 해주고 저도 내추럴 와인을 마시려고 하는데 이렇게 정말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서 내추럴 와인 앞에서 살까 말까 고민도 했거든요.
일명 이효리 와인으로 유명해진 인디제노 와인으로 내추럴 와인에 입문했지만 이날 결국 풀라니 알피노라는 이 녀석을 업고 왔어요. 이사 뒷정리를 마치면 혼자 축하의 의미로 마셔봅시다!
그리고 잠실보틀뱅커 ‘BOTTLE BUNKER’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 무려 80여 종의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인 테이스팅 탭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건정말같이간동생도너무놀랐고또보틀벙커에놀러오고싶다고이야기할정도로매력을크게느꼈던부분입니다.
이렇게 테이스팅 탭에 가면 이용권마다 3만원의 가격을 지불하시면 손목에 입장권을 붙여 줍니다. 뿐만 아니라 와인과 페어링하는 간단한 요리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1월 20일 오픈예정인 보틀 벙커 테이스팅 탭에서 직접 부라타 치즈를 만들어 판매한다고 합니다. 부라타 치즈 정말 맛있으니까 다시 와달라고 직원분들이 시켜주셨어요 네네. 다시 올까 합니다.:)
현재 저희 테이스팅 탭은 런칭 이벤트로 1월 12일까지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저희도 금액권을 지불하고 와인 시음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테이스팅 탭은 총 10개의 와인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찬찬히 둘러보며 어떤 와인인지, 어떤 맛을 가졌는지, 적백 로제 내추럴 프리미엄 와인까지 마음에 드는 와인을 골라 시음해 보세요.
테이스팅 탭의 이용 방법은 상세하게 기계 옆에 써 있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습니다.
충전된 팔찌를 마시고 싶은 와인을 터치하고 버튼을 눌러 와인을 따르면
이렇게 멋진 한 잔의 와인이 짠!
우리는 가볍게 바게트와 블루베리 크림치즈, 오렌지 처츠네를 주문했어요.
찬이는 못 참아요 손쉽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놀이터 같은 느낌의 테이스팅 탭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인을 마시고 내추럴 와인 한 병을 짊어지고 계산하러 가려고 해요.
이렇게 와인과 함께 시간을 갖춘 섹션도 눈에 들어옵니다. 지혜로운 겨울나기, 함께 연말을 보낼 와인, 해피 2022를 맞이할 와인과
와인 고객들에게 가장 호평을 받은 베스트 리뷰 와인, 그리고 보틀 벙커 ‘BOTTLE BUNKER’에서 선정된 이달의 와인까지 고객 지향을 완전히 저격하는, 와인의 성지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와인에 대한 전문성을 담아 4천여 가지의 폭넓은 셀릭션을 선보이며, 와인 테이스팅과 페어링의 시원한 경험을 제공하고, 우리의 와인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메가 와인 큐레이션 샵, 보틀 벙커 [BOTTLE BUNKER]에 다녀온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와인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와인은 잘 모르겠지만, 와인이 신경이 쓰이는 당신이라면, 꼭 한 번 들러 주세요.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제타플렉스 1층
*본 포스팅은 업체에서 소정의 원고료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