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로, 머리에 아로새겨진 자신들과 사람의 여행을 떠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뇌 과학자, 전교 1등과 꼴등 다큐멘터리의 주인공, 실종 수사의 권위자가 누리꾼으로 출연했다.

또 이날은 조세호를 대신해서 일일 MC를 본 말년과 함께 합니다

뇌과학으로 사랑에 빠진 뇌를 연구하고 있는 KAIST 생명과학과 김대수 교수.

KAIST 생명과학과 김대수 교수는 ‘뇌과학’에서 사랑에 빠진 뇌를 연구하고 있다고.

사랑은 감정적 영역이라는 일반 통념과는 달리 사랑의 정체를 뇌과학자의 관점에서 풀어내어 흥미진진한 내용을 제공합니다.


김대수 교수는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것도 뇌’라며 사랑에 빠진 뇌의 단계적 변화를 설명하는 한편,


끝나지 않는 들깨 논쟁에 종지부를 찍는 명쾌한 뇌과학적 답변도 내놓았다고 한다.


그해 우리는의 모티프가 된 실재의 주인공! ●전교 1등 김도윤&꼴등 엄규민


청춘 로맨스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모티브가 된 김도윤, 엄규민 자신과의 만남도 있어요


화제의 다큐멘터리 ‘빌리가 제일처럼 살아보다’에서 전교 1등, 전교 꼴등으로 출연했던 두 분 자신은 7년 전 다큐멘터리를 찍게 된 배경,


다큐멘터리 촬영 후에 달라진 점, 근황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꼴등 한 적이 없다”며 안타까워하는 엄규민 자신과 전교 1등 독설의 원천을 고백한 김도윤 자신의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도 더 재미를 더해줍니다.
실종 가족에게 희망과 기적을 주는 백석대 경찰학부 이건수 교수.



실종 가족에게 희망과 기적을 주는 실종수사 권위자 이건수 백석대 경찰대 교수도 유퀴즈를 찾습니다.


지금까지 만나게 해준 가족만도 5,600여 건에 달한다는 당신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동명의 4천여 명에게 편지를 쓴 일이나 기적 같은 재회 일화를 생생하게 공유하며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가족을 찾으려고 전국 방방곡곡, 자신의 사명감 넘치는 삶, 잔잔한 울림을 선사합니다.


우리의 머릿속을 감도는 청춘, 사랑,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되는 자신들의 신중하면서도 유쾌한 삶 이야기는 ‘유퀴즈 온 더 블록’에서 즐겨주세요.
한편, 오늘 16일 ‘유퀴즈 온 더 블록’은 평소보다 한 시간 정도 밤 9시 45분에 방송됩니다.
(출처: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