탓
밭무가 잘 자라서 조금 따줘서 무가 충분한 계절입니다. 국이나 반찬을 만들어 먹는데 동치미 국물이 맛있는 것 같아요. 마침 소금에 절인 배추가 있어서 배추도 넣고 담백하게 절여봤어요.
달걀
토란 레시피를 찾아서 따라 해봤어요 지금 무타리 또는 총각무로 절여도 시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알맹이가있는배추가있다면활용하고,없으면동치미를활용해서담궈보세요.
재료 무 또는 총각 무 1.5kg 절임 배추 또는 달걀절임 1통(선택재료) 풋고추, 붉은고추 또는 발효고추 7개정도 통마늘 8알, 생강반틀(다진 생강 1스푼 대체) 쪽파 10개
무즙시 : 물 1리터, 굵은소금 3~4스푼, 매실액 1컵 김국물 : 물 4리터, 밀가루 또는 찹쌀가루 1스푼반, 국간장 또는 맑은국간장 1~2스푼, 어장 3스푼즙배즙재료 : 절임컵 2컵, 국간장 또는 맑은국간장 1개, 양파장 1개, 양파장 3스푼즙재료 : 절임컵 2컵, 물컵
(밥스푼, 종이컵 계량)
무는 껍질을 제거하고 한 번에 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소금에 절인 배추가 있으면 활용해 주세요.그 위에 알맹이가 있는 배추를 준비했다면 통째로 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소금 5공기 정도를 넣어 1시간 정도 절여주세요. 담근 후 찬물로 헹군 후 물기를 빼고 준비하세요.
무 썬 것에 물 1리터를 붓고 천일염을 3~4스푼 정도 넣었습니다. 기본 레시피는 굵은 소금 7그릇의 계량입니다만, 저는 소금의 양이 많은 것 같아서 줄였습니다.
매실 시럽과 함께 붓고 담그면 무의 매운맛이 중화된다고 합니다. 1시간 정도 절이고 매실액으로 절이지 않는 분이라면 소금으로 2시간 정도 절여 주시면 됩니다.
1시간 정도 무가 익으면 채썰어서 건져주세요. 절임 반찬은 따로 2컵 정도 사용하기 때문에 버리지 말고 준비해 주십시오.
김즙은 물 4리터에 보리가루 1스푼 반 정도 넣고 끓여주세요. 저는 찹쌀을 삶아서 썼어요 찹쌀가루가 있으면 밀가루 양과 동시에 넣고 끓이면 돼요 이때 국간장 또는 맑은 간장으로 밑간을 하고 김국은 10ㅂ분 정도 천천히 끓였다가 차갑게 식혀주세요.
양파 1개, 사과 1개, 배 12개, 절임 무 2컵, 젓갈 3컵을 넣고 믹서에 예쁘게 섞었습니다. 다진 생강 준비하신 분들은 여기에 같이 넣고 준비하시면 돼요
김치통에 소금에 절인 배추, 소금에 절인 고추, 붉은 고추, 대마늘까지 한꺼번에 넣어주세요. 이때 쪽파 있으면 같이 넣어주세요
저는 남은 장아찌를 풀스프에 섞어서 국물 간을 맞춰줬어요. 한 번에 모두 넣으면 짤 수 있으므로 절임량을 조절하고, 짠 후 생수를 더 넣어 국물 맛을 맞추십시오.
믹서에 갈은 야채 재료는 그대로 넣으면 스프가 부드러워지므로 스프 팩 또는 베개 보자기에 넣고 스프만 사용합니다. 김치 국물에 잘 담가두었다가 하루 이틀 후에 빼주시면 됩니다.
밀폐용기에 풀스프와 야채베이스까지 모두 담은 후 실온에 반나절 정도 두고 냉장고에서 넣어 1~2일 숙성시켜 드세요.
가
온 가족이 좋아하는 동치미입니다. 김장철이 되어서야 비로소 담가 먹을 수 있었지만 재료도 있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여서 만들게 됩니다. 김치를 담그는 것보다 간단해서 오래 걸리지 않고 만들 수 있어요. 충분히 빼주시면 다시 담가두어야 합니다.
이번에 삭힌 고추를 만들어 놓으니까 이렇게 많이 쓰시네요 여름에는 차갑게 대하던 풋고추였습니다. 재료가 많을 때 다른 요리를 위해 이것저것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활용도가 좋습니다.
맛있게 익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동치미를 담가 놓으면 다들 밥 먹고 한 그릇씩 마시면서 소화제처럼 즐겨요. 무는 나중에 따로 꺼내서 무쳐먹을게요
가
을이라 냉장고에 야채 재료가 너무 많아요. 여기저기서 나눠주는 재료만으로도 충분했어요. 무도 소금에 절인 배추도 아깝기 때문에 숙성하기 전에 동치미를 담그는 것이 든든하네요! 시원한 동치미를 맛있게 담가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