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녀온 곳을 적어보겠습니다.
오랫동안 써온 것 같은 망스 비닐하우스입니다.
오늘 다녀온 곳 중에 자연산회와 백단커피를 추천하고 싶다.
![[압구정 맛집]가지구이, 꼬치모듬과 순미북극곰술한잔 길성(+2차한가을)](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20130123_70/kh750_13588673280460Yi7o_JPEG/017.jpg?type=w2 "[압구정 맛집]가지구이, 꼬치모듬과 순미북극곰술한잔 길성(+2차한가을)")
내당동 코끼리집입니다.
코끼리는 없었다
코끼리 코처럼 커다란 소금빵이 있어서 그렇게 부르는 것 같은데 왜인지는 모르겠다.
커스터드 크림을 얹은 빵을 먹었습니다.
안에 푸딩이 많이 들어있는 것 같으면서도 부족해보인다
난 이제 돌이킬 수 없는 돼지가 됐어
망향비빔국수입니다.
한 달에 한 번은 꼭 먹어야 하는 국수입니다.
안먹으면 서운해요.
물론 돈까스와 함께.
그래서 우리는 둘로 가야합니다.
솔직히 나 혼자 다 먹을 수 있는데 돈이 없다.
돈…
2명이서 2개 먹으면 배불러요.
하지만 내가 거지라서 내 잘못이 아니야
왜 거지
나는 이것들을 계속 사고있다.
옷을 입지 않을 때도 음식에 아낌없이 씁니다.
송현동 여기 묵고 싶은데 여기 회 진짜 미쳤다.
맛이 너무 좋아서 여기가 횟집이 맞나 싶을 정도다.
역시 가는 길에 배가 고파서 오뎅을 먹었습니다.
2000원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6개 먹었다ㅋㅋㅋ
죽전동에 있는 더포 본점입니다.
당신은 그것을 게시 했습니까
고수 한 줌을 드셔야 합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는다는 것은 그런 의미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매운 팟타이.
쌀국수도 아주 맛있습니다.
쌀국수가 맛없었다면 더포 체인점이 이렇게 많지 않았을 텐데.
부럽다… 사장님…
국물을 다 먹은 곳.
하지만 국수라서 금방 배가 고파집니다.
금방 배가 고파질 것 같아요
무력한 돼지
장기동 자연산회입니다.
이곳은 양식 식품보다는 조금 더 비싸지만 야생 식품보다는 저렴합니다.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장기동에 있는 이 식당을 알고 있다.
그 중 이시가리를 난생 처음 먹어봤다.
1100만원 소액.
내가 왜 돈이 없는지 이해가 가는 일상이다. 저주 받은
살이 정말 탱탱하고 부드럽습니다.
비싼 생선도 맛있습니다.
진짜 돈 많이 벌어야지
여기 스키장도 많아서 좋아요
다 찍지는 못했는데 15개나 있네요.
먹고 나면 항상 나오는
전복도 먹을 수 있습니다.
형식이라고 해야 할까요?
자연산 전복이라면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뷔페 초밥.
스시가 조금 더 좋은 품질이었다면 좋았을 텐데.
뭔가를 두고 가야 하기 때문에 사장이 이해할 수 있는 대사다.
멍게도 있지만 멍게는 냄새가 강합니다.
사시미 통째로 먹고
그렇지 않으면 회는 멍게 맛이납니다.
날 생선을 먹고 튀긴 음식을 먹으면 당신을 미치게 할 것입니다.
치킨먹으면 미치겠다
다음에는 사시미랑 치킨도 먹어봐야겠어요.
비싸서 아무것도 남길 수가 없어요.
나는 그들 모두를 먹었다.
흔적도 없이
고마워 엉덩이 당신의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모래알 커피입니다.
아주 아주 작은 곳입니다.
처음 가본 동네인 남구에 있는데 일본 시골 동네 느낌이 나서 좋아요.
샌드위치도 맛있고 음료도 맛있고 단점은 카페가 너무너무너무 작아요.
자리가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맨틱한 카페입니다.
조용해서 책을 읽고 커피를 마시고 고양이를 쓰다듬을 수도 있습니다.
주인은 고양이와 커피에 대해 진지합니다.
그래서 개 고양이가 카페를 배회합니다.
또 가고 싶은 카페입니다.
기분이 너무 좋았기에
근데 날씨가 좀 추워서 날이 따뜻해지면 3월에 가봐야겠어요
그럼 난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