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배우 김광규가 생애 첫 우도 여행을 떠났다. MBC 예능 프로그램 485회에서 3일(금) 방송된 에서는 이유진의 레인보우 라이브와 배우 김광규의 ‘우도 1일차’ 편이 방송됐다. 특히 김광규는 이날 우도를 다녀와 MZ세대들이 많이 간다고 전하며 “제주도에서 영화와 드라마를 찍어봤지만 이런 건 처음이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 우도를 다녀왔습니다.”
광규 김우도 여행지


먼저 김광규는 전기차를 빌려 우도 주변을 산책하며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했다. 기념품도 사고, 우리를 알아본 우도 관광객들과 수다도 떨고, 유채꽃밭에서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광규는 인터뷰에서 “해외를 많이 안 가봤지만 베트남, 미국에서 나를 알아보는 분들이 있다”고 자랑했다.
김광규 땅콩 아이스크림 가게


춥지만 김광규는 땅콩 아이스크림 가게에 갔다. 매장 앞에 있는 방탄소년단과 유재석의 간판을 보니 더욱 설렜다. 이날 김광규는 “너무 추웠는데 죽기 전에 남들 다 하는 거 해야지”라며 “우도를 10년 동안 기다렸다”고 말했다.
- 회사명 : 우도왕자이야기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252
- 영업시간 : 오전 8시 30분 ~ 오후 6시
- 가격 : 땅콩아이스크림 5,000원, 한라봉아이스크림 5,000원
김광규의 우도 숙소


김광규는 제주의 100년 전통 가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저녁으로 해물라면을 먹고 별을 보러 나갔다. 하지만 흐린 날씨 탓에 별이 보이지 않아 아쉽게 숙소로 돌아가려 했지만 문이 열리지 않았다.
비밀번호를 몰라 당황한 김광규는 재빨리 매물 주인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의 우도 거처는 제주시 우도면 천진동길 27에 있는 ‘우영팻민박’이다. 조용하고 밤하늘의 별을 보기에 딱 좋은 곳이라 MZ 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숙소입니다.
우영패드 홈스테이는 부모님이 오랫동안 살았던 우도 돌집을 최대한 가깝게 재현하여 내 집처럼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가격은 개인 홈스테이(4인 기준) 250,000원, 5인 이상 추가 요금 1인당 30,000원입니다. 제주 성산항에서 우도 천진항까지 배를 타면 천진항에서 도보 10분,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우도여행코스


우도에 가려면 배를 타야 하기 때문에 당일치기보다는 숙박하기 좋은 곳이다. 단, 당일치기 여행을 가신다면 마지막 배를 꼭 확인하세요. 우도 뱃놀이는 성산항에서 열립니다. 우도여행코스는 하고수동해수욕장, 블랑로쉐, 우도봉, 검몰레해수욕장, 비양도를 포함한다.